중국 애심네트워크와 광성재단 자매결연 맺어
중국 애심네트워크와 광성재단 자매결연 맺어
  • 김선희
  • 승인 2013.01.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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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토), 광성재단(이사장 이완택)에서 흩어진 해외동포를 돌아보아 지위향상과 문화교류탐방을 통해 한국의 언어교육과 민족지도자의 양성을 위해 자선 공익단체 중국 베이징 애심여성네트워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 지난 26일(토), 중국 애심네트워크(회장 이란)와 광성재단(이사장 이완택)이 문화교류 탐방을 통해 차세대 양성과 민족문화 전승 보존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김선희
이날 애심네트워크 이란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자선으로 시작을 했지만 민족문화 전승 보존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다음세대들이 민족 언어와 한국음식 문화에 대한 정서를 잊어버리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광성재단과 함께 모국 탐방 및 연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민족의 뿌리를 찾고 우리의 정서도 함께 키워나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중국 애심여성네트워크는 2007년 5월 12일에 설립된 공익 친목단체로, 21세기정보와시대, 인터넷 시대를 사는 수도권 조선족위주의 중청년 여성들이 동북3성고향 및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도우면서 우리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건설하는데 일익이 됨과 동시에 여성 자신의 행복한 가정의 행복을 도모하고 여성들지간의 활발한 교류와 나눔을 통하여 동반성장하려는 소박한 념원에서 출발하여 자원 결성한 민간단체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시민기자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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