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바름을 추구하는 조리인상의 정립이라는 이념아래 한국 세계화에 발맞추고자 50여개의 한국음식 단체가 모여 *희망 한식*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거쳐 2010년 6월 농립 수산 식품부 비영리 사단 법인단체를 설립하였다.

인사말에서 한식은 우리의 음식 우리가 지켜나가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였고 남도 음식을 전문화된 인력을 구성하여 보존. 개발. 연구하여 한국음식을 세계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나가자고 하였다.
김영출 지회장은 "한국음식 조리인 연합회를 중심으로 남도음식이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정임 사무국장은 사)한국음식 조리인연합회 광주전남 지회의 사업안을 제시했다.
1항: 한식을 현대화에 맞는 메뉴개발 및 전수 사업
2항: 한국음식 관련 발굴 재현 보존 사업
3항: 음식 축제는 지역 특화 상품으로 개발 사업
4항: 조리인 들의 실직적인 직업의식. 조리기술을 높일 수 있는
교육시스템 개발 사업
5항: 전통 한식 식생활문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 사업
6항: 음식 축제는 지역 특화 상품으로 개발 관광자원화 사업
7항: 전국 및 해외 관련 단체와의 민간 교류 활동 사업
8항: 광주 전남 한식 식생활문화 전국 홍보활동 사업
9항: 불우 이웃돕기 음식 봉사 사업 등을 제시 하였다.

식초.페백.발효.김치.전통주등15개 한식분과를 나누어 자체적으로 연구. 보존. 개발. 전수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이 자리는 광주대 박총찬 관광학교 교수님과 김춘순 김치발효학과 교수님이 참가하시어 남도 한식을 세계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여 주었다.
사)한. 조. 연 중앙에서는 한식의 날 제정을 국회에 제시하였고 한식의 날 서명운동을 서울 코엑스에서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회를 광주 쌍촌동에 자리를 잡고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광주 전남 지회는 연구실.개발실.전수실을 갖춰어 한식음식을 계승 발전하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