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항 '남해는 멸치 작업중'
미조항 '남해는 멸치 작업중'
  • 신태호시민기자
  • 승인 2011.02.26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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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 오르는 멸치와 비산되어 온몸에 은빛물감을

매년 4월~6월 이면 그물로 잡아온 멸치를 미조내항에서 털어내는 작업을 한다.

삶의 현장 ! 바로 그것~~~!

튀어 오르는 멸치와 비산되어 온몸에 은빛물감을 드리는 멸치의 흰 비늘이 아침 빛에 반짝인다.

몇시간 동안 작업을 마치면 파김치된 몸을 가누기도 힘든데......

지금은 이것도 한국인은 작업하는이가 별로 없어서 거의 외국인 근로자가 도맡다시피 한다.

카메라 들이대고 사진찍기가 염치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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