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결교 대표회장 원팔연 목사,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으로 추대
전 성결교 대표회장 원팔연 목사,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으로 추대
  • 김선희
  • 승인 2013.01.16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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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국민들이 좀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가고자 지난 20년 동안 정부의 간섭없이 엔지오(NGO) 단체로 활동을 해 온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가 지난 15일 오전 논현동에 위치한 국가원로회의 사무처에서 전)성결교단 대표회장, 현)전주 바울교회 담임 원팔연 목사를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으로 추대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 지난 15일 논현동 국가원로회의 사무처에서 전) 성결교단 대표회장, 현)전주 바울교회 담임 원팔연 목사가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으로 추대되어 박영민 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김선희
국가원로회의에서 대한민국의 화합과 통합의 실천을 위해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를 발굴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에서 평판이 원만하고 여러 많은 지인들에게 의견을 수렴해 적임자로서 추천을 가장 많은 받은 원팔연 목사를 추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 부의장으로 임명 된 現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는 "처음에 제안을 받았을 때는 자격도 많이 부족하고 또 지방에 있는 목사이기 때문에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주의분들이 오히려 부족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하는 말에 승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국가원로위원들의 뜻을 받들어 원로위원으로서 사명을 맡았으니 최선을 다하고, 또한 한국교회의 변화와 혁신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원로회의는 화합에 대한 여러가지가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화합과 통합이므로, 앞으로도 국가원로회의는 화합과 통합을 위해 적절한 역활을 할 수 있는 적임자가 주변에 있다면 계속적으로 영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 팔 연(元 八 淵) ▲1948年 4月 8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학력』▲서울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졸업 ▲미국 리버티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D.Min)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목회연구원 졸업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과 졸업『주요경력』▲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전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現 CBS 재단 이사 ▲現 세계복음화 예술선교협의회 총재 ▲現 세계원주민 선교회 이사장 ▲現 한국 찬양 사역회 총재 ▲現 바울교회 담임목사

 

「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시민기자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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