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의 '화합·통합' 실천 위해 '국립현충원' 방문 참배
국가원로회의 '화합·통합' 실천 위해 '국립현충원' 방문 참배
  • 김선희
  • 승인 2013.01.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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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해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살아온 원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된 곳으로 정부의 간섭 없이 엔지오(NGO)로서 20년 넘게 활동을 해 온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가 지난 7일 오후 2시에 국가원로회의 원로위원들이 모여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한 후 이승만·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찾아 참배했다.

▲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 원로위원들이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하는 모습 ⓒ김선희
참배에서 국가원로회의는 "앞으로 정부와의 교섭을 좀 더 원만하게 하며, 새롭게 하기 위한 각오를 다짐하고 국가와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애족하는 마음의 역활을 다하기 위한 참배"였다고 전했다.

또 이날 국가원로회의 대표로 상임의장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국가 번영과 국운 융성의 해가 될 것을 기원" 했고, 이어서 또 "제18대 대통령 대선에 임(臨)하여 국운(國運)이 더욱 강성(降盛)하게 된 것을 이미 가신 선열(先烈)들의 은공(恩功)인줄 확신(確信)한다"고 국가원로회의 박영민 의장은 방명록에 기록했다.

국가원로회의는 1991년 7월7일에 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전직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학교 총장, 예비역장성, 언론계 대표, 김수환 추기경을 위시한 종교계 대표 등 각계 애국원로 33인이 탑골공원에서 제2의 3.1독립운동정신으로 결성한 단체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시민기자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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