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해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살아온 원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된 곳으로 정부의 간섭 없이 엔지오(NGO)로서 20년 넘게 활동을 해 온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가 지난 7일 오후 2시에 국가원로회의 원로위원들이 모여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한 후 이승만·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찾아 참배했다.

또 이날 국가원로회의 대표로 상임의장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국가 번영과 국운 융성의 해가 될 것을 기원" 했고, 이어서 또 "제18대 대통령 대선에 임(臨)하여 국운(國運)이 더욱 강성(降盛)하게 된 것을 이미 가신 선열(先烈)들의 은공(恩功)인줄 확신(確信)한다"고 국가원로회의 박영민 의장은 방명록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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