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원로회의는 어떤 단체인가.
국가원로회의는 20년 전 국가안보상황의 심각성과 韓寶水西 비리사건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계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부도덕성이 극에 달하였던 1991년 7월7일에 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전직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학교 총장, 예비역장성, 언론계 대표, 金壽煥 추기경을 위시한 종교계 대표 등 각계 애국원로 33인이 탑골공원에서 제2의 3.1독립운동정신으로 결성한 단체이다. 그동안 초대 공동의장부터 4대 공동의장까지 20년간 지내오면서 국가의 안보위기 또는 위기 상황등이 있을 때마다 국가원로회의는 대형집회와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국가원로회의 단체가 결성된 취지는.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20년이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한 시기였다면 새로운 20년은 선배 원로들의 취지를 잘 받들고 아울러 새로운 사회적 변화와 세계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대한민국을 초일류 선진국가로 완성하기 위한 역활에 주력하고자 하는 것이다.
▶국가원로회의 활동사항은.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20년 동안 50여회의 대형집회와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가 위기상황에 있을 때마다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국가 시책이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국가원로들의 지난달 국가경영에서 경험한 지혜를 모아 대통령과 국회의장 그리고 각 정당 대표들에게 전달하여 국정에 반영토록 하여 정의롭고 부강한 나라를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국가원로회의 향후계획은.
국가원로회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국가원로회의 주요 활동인 ▲ 국가안보확립 ▲국민경제향상 ▲미래인재육성 ▲문화예술증진 ▲사회보건복지 ▲선진국가완성 등 6개 분야별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나갈 예정으로, 다양한 발전적 활동을 펼치며 자랑스럽고 당당한 세계 초일류 선진국가 완성에 일조를 하고자 한다.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 창립 33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시민기자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