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에게 국가원로회(國家元老會議), 상임고문 강영훈 전 국무총리, 고문 (남덕우 전 국무총리, 정원식 전 국무총리, 이현재 전 국무총리, 김재순 전 국회의장) 공동의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를 대표해서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한편 "우리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완화되어 국가 안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그래야 국민들의 삶의 질과, 질서가 평안하게 유지될 수 있으므로 이번에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박근혜 대통령께서 안보와 민생 대통령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8.15시국선언문(時局宣言文)' 발표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의 국가를 보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민족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지도자가 누구인지 냉철하게 판단해서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정부에 "헌법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민들을 불안케 하는 각종 기강문란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대처"하라고 촉구하고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은 물론 모든 국민들도 이러한 헌법질서를 부인하고 국가 기강을 문란케 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국가의 정체성이 확립 될 것"이라며 국가정체성에 대해 강조했었다. 또 국가원로회의는 "향후 국가적 위기나 어려운 사태에 대해서는 앞장서서 국민들과 함께 강력한 행동을 대응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議)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원로회의 주요 활동인 ▲ 국가안보확립 ▲국민경제향상 ▲미래인재육성 ▲문화예술증진 ▲사회보건복지 ▲선진국가완성 등 6개 분야별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시민기자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