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지난 1월 20일자, 시민이 쓴 글에 의해 골목길이 깨끗해져 주민들이 고마움을 표시했던 글이다.하지만 골목길은 또 다시 쓰레기 천지로 변해가고 있어서, 이제는 주민이 계몽되어야 겠구나 라는 판단이다.
지난 기사 내용 “유동길 33번지"길은 버려진 뒷골목인가?
시민기자가 쓴 글을 보고 해당 구청에서 쓰레기를 청소한 상태이며 관계자들은 손길이 미쳐 닿지 않는 곳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전해왔다.


2월23일 또 다시 더러워진 골목 길
유동 뒷골목은 쓰레기 천지여서 깨끗한 동네이기를 바라는 시민이 글을 썼다.
글을 쓰자 관공서에서 일하시는 관계자들이 사실을 확인하고 청소를 깨끗이 해 놓으셨다.
그런데 그곳에 쓰레기는 또 쌓이기 시작하고 골목길은 더러운 오물로 뒤덮이고 있었다.
지역주민을 살피는 관계기관의 입장에서 본다면 주민들의 건강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청결한 문화에 앞장서면 좋겠다
이제는 청소만 할 것 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계몽하고 매일 검토해서 의식이 깨어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야 하는 것이, 공적업무를 보는 이들이 가져야 할 자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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