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비행장 및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진행

26일 오후 항공우주엑스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쇼에는 우리나라 공군의 블랙이글팀과 호주 최상급 곡예 비행팀 '맥스 G 아에크로배틱스(수석조종사 폴 베넷)'팀이 화려하고 아찔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어쇼·항공기 전시 등의 주 행사는 사천비행장에서, 축하공연 및 시민노래자랑, 국제 플라잉카 경연대회는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장 간 이동을 위해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북 강호항공고교 3년 송상민외 4명은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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