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들인데 국가 체면 봐서 '봐줍시다'
대통령 아들인데 국가 체면 봐서 '봐줍시다'
  • 고성중 시민기자
  • 승인 2012.10.2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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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우리가 뽑은 대통령 아들인데 비리가 있어도 차라리 봐주면 어떻겠습니까?

대통령 아들 이시형(34)

지나가는 시민들이 방송을 보면서 "잘생겼네"  "인물갑하게 생겼네"

국민여러분! 우리가 뽑은 대통령 아들인데 비리가 있어도 차라리 봐주면 어떻겠습니까? 

국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땅은 고사하고 지하로 한없이 외신을 통해 세계에서 부정부패 가장많고 부정한 사람들이 살기좋은  지상천국으로 낙인이 찍혀가고 있으니 대통령 일가친척 여러분 '더이상 부끄러운 행동은 자제 합시다.

시민기자가 주장 한다고 공감대가 형성이 되겠습니까만, 동족으로서 부끄러운 자화상을 보는 것 같으니 반어적인 발상이다.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더 이상 부끄럽지 않는 대통령으로 남아있게 국민이 앞장서서 봐 줍시다.

차리리 '친인척까지는 비리를 저질러도 괜찮다는 법을 만들면 어떨까'

우리 손으로 뽑아 놓고, 우리가처단하고 에초에 뽑을 때 잘 선출하도록 국민들은 반성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성공한 사람일수록 비리가 많은 나라로 인정받고 있으니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가장 오욕적인 것은 자국민이 대표를 뽑아놓고  욕하는 것이다. 그러니 반어적으로 우리가 잘해야 한다는 의미다.
대통령 친인척과 최측근 실세들의 권력형 비리로 이어져 어려운 경제에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이중으로 고통을 주고 있다는 사실로도 한 없이 부끄럽다.

국민이 힘없는 나라에 산다는 것이 진짜 부끄럽다고 생각 한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부정부패가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다,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무슨 역사를 남겨줄까.

역대 대통령 중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있었을까 의문이 일정도로 대통령의 자리에서 부끄러운 행동들이 퍼저나온다.

훌륭한 대통령을 모시고 사는 국민들은 벙어리 냉가슴이고, 부정부패를 저질러온 은둔자들은 무사태평하고 괜찮게 지내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정부, 국민에게 신뢰를 잃은 정부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국민들은 아우성인데 대통령은 또 다시 TV에서 대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또한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가시적인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비리책임자들을 솜방망이 처벌로 적당히 넘어가려는 꼼수를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겠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은 국민을 우롱할 뿐 단 한 번도 멋지게 책임지고 반성한 대통령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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