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
‘2015 마늘요리 경연대회, 소셜미디어 대상’, ‘대한민국 프로강사 경진대회’ 시상식
‘한소대 교수임용식&선거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위촉식’ 및 소셜파티 등 펼쳐져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 www.hansowon.org)의 ‘2015 소셜미디어 여행’이 지난 12일(토) aT 센터 창조룸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먼저 ‘2015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 마늘요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마늘요리 경연대회 시상 및 ‘2015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이 펼쳐졌다.
또한 ‘SNS 명강사 대회’와 시상식, ‘대한민국 프로강사 경진대회’ 및 시상식, ‘한소대 교수임용식 & 선거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위촉식’에 이어 ‘소셜파티 및 한소원 송년회’를 마지막으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2015 소셜미디어 여행’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재용 원장은 “한 해 동안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이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 소셜미디어 전문 강사들을 배출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SNS 교육을 실시해 매출 향상은 물론 홍보마케팅의 한 도구로써 큰 영향을 주었다고 자부합니다. 올해 수고하신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도 소셜미디어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며 개회사를 전했다.
‘2015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 마늘요리 경연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레시피 공모전을 거쳐 8팀 12명의 열띤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대상에는 ‘마늘한상’으로 통마늘동파육, 통마늘영양밥, 마늘 쨈을 이용한 디저트 차린 강동대 호텔조리제빵과 1년 전진웅 군이, 최우수상에는 ‘마늘 떡 케익’을 내 놓은 가정주부 이명화 씨가, 우수상에는 ‘봄날의 기적’이라는 작품명으로 떡갈비, 구운양파와 통마늘샐러드, 떡말이를 요리한 용인백현고 2년 이은주 양에게 수상의 영광과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특별히 이번 창녕마늘 요리경연대회를 위해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심사위원 및 시상자를 위해 흑마늘 진액 13박스와 마늘·양파국수 50세트를 증정했다.
‘2015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소셜미디어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한 지자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공적조서를 받아 선정했다. 선정부문은 지자체 부문과 기업부문으로 나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상패가 주어졌는데 지자체 부문의 대상에는 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산시, 우수상에는 용인시가 선정되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기업부문 대상에는 에프티앤씨(주)와 최우수상에는 (주)네모랩스가 받았다.
‘SNS 명강사 대회’ 시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SNS 발전을 위해 강사로서 소상공인, 농민, 자영업자, 개인, 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전국을 다니며 수고한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이경미·오세성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프로강사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프로강사로 선정된 강사들을 대상으로 ‘프로강사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수상자에는 웃음·레크리에이션 이지영, SNS강의 이경미, 리더십 이현춘, 인성교육 송기문, 실버체조 임덕이, 힐링·건강 김강순 강사가 프로강사 인증서를 받았다.
‘한소대 교수임용식 & 선거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위촉식’에서는 SNS선거전략연구소 김진선 부소장을 비롯 김영모, 이경미, 권도원, 윤성임, 이현숙, 손홍욱, 오세성, 김범일, 김수진, 이지홍, 김강순, 한상백, 황인자, 서기원, 한장미, 강진교, 박성필, 이승호, 최재경, 정지호, 양성길, 나현정 씨 등 23인의 책임연구원들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협찬상품으로는 기담은 왕특 반건조 오징어, 서산시 아로니아 착즙 파우치가 제공된다. 또한 경품에는 100만원 상당의 화장품, 케냐 AA더치커피 선물세트 13명, 오디찐빵·오디쨈 세트 5명, 서산 김순주 생강한과 2명, 수라애김 선물세트 5명, 7만원 상당 팔찌 10개, 현인농원의 유정란 9박스 등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며 참석자 100명에게 라티놀(라면+튀김+김밥) 상품권이 주어진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