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랴오닝대학교는 한국언어문화원(원장 김양호)과 2006년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김양호 원장이 설립한 언어문화국제학교와 유학생 공동관리 운영에 관한 국제협약을 2011년에 체결했다.
이에따라 2012년 9월 랴오닝대학교의 입학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9월에 입학하는 유학생들은 중국어 어학연수를 비롯한 예과과정을 한국에서 1년동안 마치고, 2학년부터 4학년까지 중국에서 3년을 유학하여 졸업하게 된다.
랴오닝대학교 평창캠퍼스 학교장(조동춘 박사)은 “이 학교는 중국국립대학교로 자국민들이 27: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하는 좋은 학교이며, 우리나라 고3 수험생 및 재수생, 검정고시 출신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이며 무시험 서류.면접으로 입학이 가능해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심양에 있는 2,000여개의 한국 대기업에서 중국어와 한국어를 능통한 전공자가 우선 취업이 되며, 국제적인 인맥형성과 영어 및 제 2 외국어 습득에 좋은

입학전형 기준은 수능에 관계없이 무시험(서류.면접) 전형으로 고등학교졸업(예정)자 및 동등자격 소지자로 해외유학에 결격사유가 없는 한국인 이다.
원서접수 및 등록금 납부 마감은 9월 12일까지며, 등록금은 년 480만원이고 입학금은 100만원이다.
유학비용은 등록금, 기숙사, 식비를 포함해 년 600여만원으로 국내 대학의 연간 학비에 비해 저렴하다.
원서접수처는 광주 동구 계림동 1630번지 랴오닝대학교 광주캠퍼스 (www.speechq.com .062-526-6523) 로 연락하면 된다.
랴오닝대학교는 중국 교육부로부터 ‘외국유학생의 입학이 최초로 허가된학교’이며 중국 대학들 가운데 ‘한국학과’가 최초로 설립된 학교이기도 하다.
또한 랴오닝대학교의 유학생교육 실적은 중국 내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유학생의 요람’으로서 세계 각국 유학생들이 글로벌인재가 되기 위하여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교수 1412명, 재학생 3만여 명이며, 매년 세계각국에셔ㅓ 1천여 명의 유학생들이 랴오닝대학에서 중국어와 전공과목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