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하고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북구 주민 대상으로

지원대상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광주광역시 북구 주민으로 '예비창업자' 선정 후 4개월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주민이 대상이다.
이 교육은 창업을 하기위해서 꼭 필요한 준비과정으로 1인창조기업 육성사업창업교육을 받는 것으로 9일간 70시간의 교육(7/10-7/20)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 일정은 기업가정신, 사업타당성분석, 디자인창업, 창업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아이템 선정, 창업세무, 지식기반시대의 1인창업 시장전망, 고객서비스경영, MBTI적성검사, 보증서 발급절차, 1인기업 마케팅전략, 사업계획서이해. 쇼핑몰제작 구축 및 운영, 상권이야기, 상권분석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사업계획서 경진대회, 워크샆 등으로 짜여 있다.
진행된 강의는 창업교육에 꼭 필요한 내용이었으며, 유능한 강사진으로 포진하여 철저하고 안정된 창업교육을 실시하려고 노력하는 소상공인센터 진행자들의 열의가 덧보였다.

이승규 센터장은 사업계획서 실무를 가르치면서 "발품을 팔아서라도 철저한 검증과 준비만이 사업의 성공비결이라며 계획서가 곧 사업의 시작이다"고 했다.
창업교육생 A씨(57) "퇴직 후 창업을 하고 싶다면서 이번 교육을 잘 받아 창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1인 창조기업육성사업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있는 K씨(48)는 "참 좋은 창업교육이었습니다. 북구에 사는한사람으로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북구청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문의: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62-955-4045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