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해 보면, 자신의 특산품을 기사로 직접알리며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여하는 방법은 협회 가입을 먼저하고 회원들간의 교육을 통해 참신한 특산물기자단으로 지역사회에서 명실공히 인정을 받게 된다.
농어촌 에서는 특산물 특산품으로 홍보를 하게 되지만, 도시에서는 인물, 직업, 단체 등으로 홍보기사를 통해 알리는 기자단이 된다.
나주시 시민기자 신씨(58)는 "SNS를 통해서 배를 남들보다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홍보가 최고라고 시민기자협회에 활동을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고" 밝힌바 있다. SNS와 기사가 공유하는 과정에서 파급적인 홍보로 이어진다면 시민기자활동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서울특별시 김(35)시민기자는 "오마이뉴스에서도 활동을 해 보았지만 개인과 단체성격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며 진정한 시민을 위하는 단체가 시민기자협회인 것 같다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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