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선진화 총력
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선진화 총력
  • 뉴스와이어
  • 승인 2012.07.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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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와이어)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세계비엔날레대회, 세계대학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비롯한 2013년 한상대회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다가오는 국내·외 행사에 대비해 공중위생서비스 선진화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5일 오전10시부터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공중위생서비스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보다 나은 공중위생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이용업, 미용업 등 공중위생 관련단체 대표자와 물수건 위생처리업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크린숙박업소 영업자, 공중위생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어라’, ‘중저가 숙박업소의 서비스 선진화 방안’ 등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있었으며, 영업주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영업환경개선과 친절교육 강화, 서비스 향상으로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개최될 국제행사에 많은 관광객들이 광주를 찾아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절하고 깨끗한 영업환경 조성과 향상된 서비스 경영능력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제공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
이정자
062-613-4380

보도자료 출처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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