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강동지점 명진보육원에 장학금 전달
'한국마사회' 강동지점 명진보육원에 장학금 전달
  • 김선희
  • 승인 2012.06.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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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후원이 아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후원

"한국마사회 강동지점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장학금 및 교복 구입비 전달" 지난 15일(금)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여 하고자 서울 강동지점 '한국마사회'에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명진들꽃사랑마을 복지관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교복 구입비를 전달하였다.

▲ '한국마사회' 강동지점 주성윤 지점장이 명진들꽃사랑마을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서울 강동지점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2. 4. 14(목) ~ 15(금)까지 서울 강동지역 내 4개교 각 10명, 총 40명의 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이날 명진보육원에 장학금 전달식을 한 한국마사회 강동지점 김학종 과장은 "정부나 시설에서도 금전적인 문제는 해결을 한다. 하지만 틈새, 미진한 부분을 마사회의 후원으로 채우자는 취지로 시설에 있는 학생들을 택하여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명진들꽃사랑마을 아이들과 '한국마사회' 강동지점 주성윤 지점장, 김학중과장.
또 마사회의 수익금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고,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는 물질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적인 문제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아이들에게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성윤 지점장은 "마사회에서 후원하는 승마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몸이 바르게 자랄 수 있고, 아이들의 정신상태가 밝아지며, 특히 소외감으로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 시민기자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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