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간직해온 ‘동신스매싱 테니스클럽’은 2012년 6월 16일(토)한마음대회
20년 전통 ‘동신스매싱 테니스클럽’ 한마음대회 개최

이날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신고등학교 내 코트에서 오후5시 부터 일사불란한 조직력으로 경기가 시작되어 저녁9시30분까지 무사히 마쳤다. 시상식에 이어 저녁만찬을 즐겁게 마친 후 다음 달 대회를 기약하고 마무리를 했다.
이종섭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면서 회원 단합을 위해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고 설명하면서 테니스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지가 오래되었지만 동호인들이 단체를 몰라서도 참여를 못한다고 말하고 홍보가 아쉽다고 했다.”
신임집행부는 회장 이종섭, 총무 김희산, 경기이사 황윤선, 김주곤 기술전문위원 박철원 등 동신스매싱 테니스클럽 활성화를 위해 노력 고전분투 하겠다고 말했다.
신입회원인 순창 윤명근 회원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친목 대회를 갖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고, “저도 언젠가는 우승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산 총무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회원 간 친목도모가 우선이라며 ‘인화단결’이 최곱니다 했다.” 이 번 ‘한마음 대회’는 조용석, 황윤선 회원이 우승을 하였고, 오병홍, 박효석 회원이 준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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