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
좋은 글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지금 가족을 사랑 하십시오
부모님은 아쉬움에 떠나고,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 버려
사랑을 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전 하십시오
그리운 이가 있으면 지금 편지를 쓰십시오
지금 편지를 보내지 않으면
당신에 대한 그의 기억이 날마다 작아져
다음 편지가 도착 할쯤이면 당신의 이름마저 생각나지 않아
편지를 반송 할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시작 하십시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지금 시작 하십시오.
지금 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그 일은
당신으로부터 날마다 멀어져
아무리 애써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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