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출범하는 총선공약실천본부’ 진정한 노력으로 실천하겠다
박근혜 ‘ 출범하는 총선공약실천본부’ 진정한 노력으로 실천하겠다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2.05.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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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 참석 새누리당 광주전남 당원 당직자 위로 격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진정성 있는 자세로 광주 전남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광역시당을 방문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총선공약실천본부’ 진정한 자세 노력진정성있게 호남발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총선공약 실천본부 발족식에 참석해 "오늘은 광주시당이 유난히 활기가 넘쳐 새누리당 광주전남에 밝은 미래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제한 뒤 "총선을 통해 밝힌 민생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연설 했다.

"지난 4.11총선은 새누리당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지지를 보내주신 광주·전남 시·도민
께 감사드린다"며 "비록 당선인을 배출해내지 못했지만 지지해 주신 뜻과 기대 잊지 않고 호남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5월 광주에 오면 광주시민의 숭고한 마음을 새기게 된다"며 "이제 그 뜻을 계승해서 국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총선시 호남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주신 후보들과 당원 당직자 모두 고생 많았다"고 위로하고 "지역 당원들의 노력, 작지만 소중한 씨앗이 되어 언젠가 이곳 광주전남에서 아름답게 꽃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지난 4.11총선을 통해 진심은 통한다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진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원들이 더욱 분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총선공약실천본부가 더욱 중요하다. 한번 약속한 공약은 선거가 끝난 후에도 잘 챙기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진정한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는 굳은 다짐을 실천하는 것이 총선공약실천본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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