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구지역 총선에 출마한 이정현 후보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보낸다.
지난 선거 유세에 “저 같은 사람 '한사람' 정도는 광주에 필요하다”고 피가 터지게 외쳤고, 서구민들은 그렇게 될 줄로 알고 믿었지만 결과는 아쉬운 패배의 잔을 마셔야 했다.
시민의 생각은 이렇다. 그는 일회용 밴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광주가 척박하고 외딴 섬이고, 아무리 쓰리더라도 광주에 머물고 있어야 된다.
이유가 있다면 그는 차기 광주를 이끌어 갈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세태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세상이다. 변함없이 한 주군을 섬긴다는 것은 진정한 의인이 아니고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720표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가지고 2만 8천표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둔 것은 호남을 위한 변함없이 아카페적 사랑 같은 게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본적지를 바꿔가면서 출세에 눈이 먼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곡성 아니 호남의 인물 이정현은 호남사랑을 끝없이 지속하고 있다. 아카페적 사랑 없이는 이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게 아니다.

자랑스러운 아들 위에는 분명 위대한 부모님이 계시는 게 당연한 일이다. 바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님이 존재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십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천릿길도 마다하지 않고 두 번씩이나 내려오셔서 힘든 싸움을 하실 때 마다 손 잡아주시면서 고생하십니다.라고 했다.
이 한마디에 목숨을 걸 수 있고 시민들에게 힘찬 호소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끝으로 새누리당 박근혜위원장에게 한없는 존경을 표합니다. 변함없는 이런 분이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게 우리 호남인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인 이정현 그 분의 활동 멘토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광주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함을 전함니다.
심권 누구나 기자가 되는 세상에 동참하여 시민이 언론에 주가되는 깨어있는 세상을 추구하고자 시민언론에 참여한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광역시 북구을 단장 / 조선대학교 경영학 석사 / 현) 동구국민체육센터 민원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