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3년이 지나면서 풍토병으로 자리잡아가는 엔데믹 상황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으로 은퇴자들에게 리스타트 웰에이징 아카데미를 구상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협회 산하기관 화율림을 통해 4박5일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프로그램을 금년 10월말부터 추진한다고 소개했다.
스테이케이션이라는 말은 머문다(Stay)에 방학 또는 휴가(Vacation)라는 의미가 합쳐진 것으로서, 집이나 호텔 등에서 잠시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테이케이션은 일과 휴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워케이션과는 다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은퇴자들에게는 일과 휴식 두가지를 위한 솔루션보다도 휴식과 새출발이라는 과제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 협회의 화율림에서는 현재 호텔업계가 활성화 되고 있는 워케이션과 달리 스테이케이션을 은퇴자들에게 최적화 시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비용도 호텔업계의 50%에 불과하고 또 웰에이징 전문가들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간에는 화율림의 석좌교수 4명이 웰에이징과 행복인문학에 관한 풍부한 교양과 상식과 전문적인 코칭을 전개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화율림 대표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는 "화율림에서는 야간 프로그램에 초청명사를 모시게 되는데 이분들이 화율림 아카데미의 석좌교수들이다. 석좌교수로는 육군중장 출신으로 사단법인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설립자인 정두근 명예총재, 안티에이징 전문가로서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인 박언휘 의학박사, 은퇴후 노래하는 병무청장(은노병)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며 웰에이징하고 있는 이동환 전 병무청장, 행복 프로그램으로 행복관련 교재 집필 및 행복강사들을 육성해 온 김용진 행복교수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박언휘 석좌교수는 "일평생 일만하다 은퇴한 시니어들에게 웰에이징과 안티에이징 그리고 웰다잉에 대한 알찬 정보교환 및 행복멘토링은 남은 인생살이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하다. 특히 행복 프로그래머 김용진 교수의 행복 프로그램에 기반한 화율림에서 4박5일간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행복 코디네이터 3급과 2급 자격도 수여하고, 숙식과 교육과 현장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총 60만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은퇴자들에게 행복인생경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이렇게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기관인 화율림이 매년 은퇴자 그룹에 진입하는 7,80만명에게 희망의 웰에이징 스테이케이션을 제공하게 된다. 현명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화율림에서는 4박5일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기수별로 30명~50명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것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홈페이지에 입장하여 <화율림> 게시판에서 얻고 화율림 대표에게 상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