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전국에 8개권역의 행코교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전북권 행코교수단은 전북지역 대학교에서 명강의로 소문난 고선옥 박사가 회장이다. 고선옥 박사는 한국강사총연합회 사무총장이기도 하다.

지난 15일(토) 오후에 오투썬작은도서관에서 전북권 행코교수단이 개최한 '전북권 행코 책임교수 세미나 및 친목대회'에 참석한 협회 산하기관장(한국강사총연합회, 한국행복학회, 화율림)들은 감동 그 자체였다고 한 목소리로 칭찬하고 있다.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옥성 박사는 "이른 새벽에 예비 행코 책임교수와 함께 참석해 보니 밝은 미소로 맞아주는 이혜원 책임교수와 이미수 책임교수, 김남숙 책임교수 등 모든 책임교수들의 얼굴에서 좋은 에너지가 보였다. 작은 거인 고선옥 박사의 열정과 완벽한 준비에 또 놀랐다. 우리 전남권 행코교수단도 비록 적은 숫자이지만 조만간 친목도모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 했다"고 말했다.

한국행복학회 사무총장 김정옥 책임교수는 "모든 일정을 내려놓고 협회장님과 함께 전북권 행코 책임교수들의 세미나에 참관하면서 우리 충청권 행코교수단도 더 분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북권 회장 고선옥 박사의 리더십을 보는 것 같다. 세미나를 아주 체계적이고 알차게 잘 준비한 전북권 행코 책임교수들 정말 자랑스럽다. 협회장의 칭찬처럼 여러분은 정말 영웅이다"고 말했다.

화율림 대표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는 "아홉 분의 전북권 책임교수들을 뵙고 함께 하여 행복했다. 협회장의 특강을 통해 행코 책임교수의 비전과 역할을 다시 정리하게 되었고, 더 한층 성숙해지는 우리가 되는 아주 의미깊은 세미나였다. 오늘 이곳에서 얻은 기운을 토대로 화율림이 금년 10월부터 추진하게 될 '은퇴자들의 웰에이징 리스타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에도 자긍심을 갖고 임하도록 하겠다. 성공적인 진행을 다시금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수도권 행코교수단 박희숙 행코 책임교수는 "오늘 비가 내리는 날 이천에서 운전대를 잡고 행코 책임교수들의 세미나에 와 보니 너무나 좋았다. 앞으로 행코 책임교수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이런 세미나에는 적극 참여하면서 내 내면의 크기를 키우는 계기가 되도록 삼겠다. 여행겸 만남을 통해 나만이 갖고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수도권 행코교수단에서도 세미나를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