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4월 담양 추월산에서 봄맞이 기쁨을 만끽하는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코로나 이후 시원한 폭포와 영산강 시원지 용소에서 흐른 담양댐은 힐링 축제장소로 손색없다.
지난 4월 8일 벚꽃의 꽃향기에 취해 관람을 하던 김00씨는 넘어지면서 얼굴을 크게 다쳐 광주 큰병원3곳을 급히 찾아갔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인 상황때문에 치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졌다.
안면 골절 및 두경부 외상의 긴급한 상황이었다. 조선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다행이 긴급한 상황을 판단하였으며, 조속한 시술을 위해‘신동석(성형외과)’의사선생님 급히 와주셨다.
주말에 근무시간도 아니었지만 사고 후 6시간 이내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환자를 위해 달려와준 히포크라테스 선서(제네바선언) 정신이 투철한 참의사라고 생각한다.
신동석 의사 선생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베푸시고 의사로서 소임에 다시한번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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