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행복학회 자문위원 정두근 장군, 박언휘 박사 회동하다
14일, 한국행복학회 자문위원 정두근 장군, 박언휘 박사 회동하다
  • 김동호
  • 승인 2023.04.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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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복학회 자문위원 박언휘 의학박사, 정두근 예비역 중장(좌로부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기관인 한국행복학회 김정옥 사무총장은 "14일 12시 30분부터 한국행복학회 학회장 김용진 교수의 진행으로 학회의 2030비전인 행복대학교 설립과 관계된 중단기 목표를 추진할 자문위원들의 모임이 대구에 있는 박언휘종합내과병원과 인근 청국장집에서 오찬을 겸하여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날 자문위원 모임에는 예비역 육군 중장으로 사단법인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를 설립한 정두근 명예총재가 아침 일찍 충남 공주에서 대구로 오셨고, 박언휘 병원장과 함께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배석자로는 협회장 김용진 교수, 한국행복학회 후원이사 김현주 SNS홍보위원장(협회 산하기관 화율림 대표), 한국행복학회 백수연 친교위원장이 함께 하였다"고 소개했다.

백수연 친교위원장, 학회장, 정두근 자문위원, 김정옥 사무총장, 김현주 후원이사(좌로부터)

자문위원 정두근 장군은 "2003년 32사단장시절에 공식적으로 군대문화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은 육군훈련소 소장을 거쳐 군단장과 부사령관으로 전역한 이후 군에서는 발전되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워 전역하자마자 설립한 사단법인이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이다. 지금은 군단장 시절 연대장 출신인 훌륭한 장장군에게 맡겨 놓았다. 앞으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를 힘 닿는데까지 적극 밀어 행복대학교 비전과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인재를 배출하고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도록 여생을 달려가고자 한다. 6월 세미나는 예정된 일정이 있으나 9월 제주도에서의 2박3일에는 참석할 계획이다"라고 격려했다.

김현주 후원이사, 정두근 자문위원, 박언휘 자문위원, 김용진 학회장

자문위원 박언휘 박사는 "우리가 세운 이 소중한 행복대학교의 비전은 대한민국에서 아무도 세우지 못한 비전이다. 또 하나의 대학이 아니라 김용진 학회장의 철학처럼 새로운 대학이며 창의적인 대학이다. 그리고 정말 필요한 학교이다. 그런데 행복대학교 설립 비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3가지 원칙이 필요하다. 그것은 믿음(신뢰), 소망(비전), 그리고 사랑(나눔과 친밀함)이다. 학회장을 중심으로 연구원들과 행코 책임교수들이 이 3가지 원칙으로 달려가면 2030년 이전에도 행복대학교 설립은 가능하다. 모두 학회장을 중심으로 더 단합하고 더 학습하고 전문성을 강화시켜 주기를 기대한다. 6월 4일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세미나에는 꼭 참석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건강검진을 위해 채혈중인 김용진 학회장
학회장 김용진 교수부터 진료중인 박언휘 박사

한편 박언휘 자문위원은 지난번 방문한 책임교수들에게 한국행복학회 연구원 및 행코 책임교수들의 주치의가 되겠다던 약속대로 자문위원 모임에 참가한 모두에게 건강진료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문위원 모임에 대하여 학회장 김용진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훌륭한 삶으로 수많은 분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두 분 자문위원님께 진심 감사 드린다. 행코교수단 자문위원장 장헌일 박사님도 한국행복학회 자문위원님들께 안부를 부탁하셨다. 또한 귀한 진료시간을 포기하시고 행복대학교에 대한 기본적 의견을 나누고 대구에서 최고로 유명한 청국장집으로 초대해 주신 박언휘 자문위원님께 감사 드린다. 그리고 이날 갑사인근 맛집에서 저녁 식사까지 사주신  정두근 자문위원님께도 감사 드린다. 열심히 성실히 꾸준히 성장하는 한국행복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자문위원 박언휘 박사와 논의 중인 김용진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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