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읍성의 역사적 가치 제고를 위한 중간 점검 가져
서천군, 서천읍성의 역사적 가치 제고를 위한 중간 점검 가져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4.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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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수립 중간보고회
서천군, 서천읍성의 역사적 가치 제고를 위한 중간 점검 가져

서천군이 14일 역사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대행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성관 부군수, 관련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은 서천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체계적인 보수정비 및 합리적 활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자 지난 2022년 3월 착수했다.

군은 대행사업 수행기관인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그동안의 발굴조사와 복원으로 밝혀진 치성 및 성벽, 해자, 북문지, 건물지 등 유구에 대한 중장기적인 정비체계를 마련하도록 지속적인 현황조사와 학술자료 검토 등 정비계획에 관한 의견을 여러 각도로 논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은 앞으로 청사 이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공동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관련된 대책을 충분히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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