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두레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닭볶음탕, 깍두기, 부추김치 등 밑반찬을 다회용기에 담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유정미 회장은“이번에는 직접 키워 수확한 부추로 반찬을 준비해서 더 뜻깊다”며 “정성 가득한 밑반찬 드시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주례1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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