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우리 같이 중국으로 여행갈래?
수능끝나고, 우리 같이 중국으로 여행갈래?
  • 안현준 시민기자
  • 승인 2015.11.01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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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유스트레블러 참가자 이달 30일까지 모집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안현준 시민기자 ] 수능이 십여 일을 앞두고, 이미 수시로 대학을 합격한 수험생들이 속속히 수험생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또한 각종 수험생들을 위한 혜택들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많은 쇼핑몰들과 기업 등에서 즐비차기 시작하였고, 매년 진행하였듯이 수험표 관련 이벤트들 역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능이 끝나고, 많은 수험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오락 등을 하는데 남은 시간을 쏟거나 한다. 하지만 이런 오락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단순히 수능이 끝나고만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수능이 끝나고 난 뒤 수험생들은 아르바이트나 오락이 아닌, 해외로 추억을 쌓는 여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내달 30일까지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유스트레블러 '중국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유스트레블러는 내년 1월 12일부터 1월 1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서안(시안)에서 3박 4일간 머물면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대흥선사/소안탑, 진시황 병마용 화청지, 13왕조쇼 등의 관람과 문화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30여명을 모집하며 가족단위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인솔하고, 동행하기 때문에 그 어느 청소년 프로그램 보다 안전하고, 유익할 수밖에 없다. 유스트레블러는 이동-숙박형 활동 사전신고를 이미 완료하였으며, 카카오톡 등의 SNS를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부모님에게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히었다. 유스트레블러는 올 초 1월에 대만을 갔다 왔으며, 8월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의 집화, 통화지역을 방문한바 있다.

유스트레블러는 내달 30일까지 마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가격은 최저가로 8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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