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 “마인드교육은 이미 입증된 교육”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 “마인드교육은 이미 입증된 교육”
  • 정진철 기자
  • 승인 2023.04.14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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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6개국 정부 초청 방문 정상회담(중앙아프리카공화국 편)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 그 길에 박차를 가하는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6개국 순방이 지난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콩고와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순으로 약 보름에 걸쳐 진행됐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순방에서 각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공식 국가 귀빈으로서 의전을 받으며 마인드 교육 관련 행사와 각계 각층 인사들과의 면담,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정을 수행했다.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중앙아프리카공화국)/ 캡쳐=굿뉴스티비

3월 22일 박옥수 목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했다.

이번 일정에 제반 사항을 전부 지원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은 대통령 비서실장, 청소년부 장관, 고등교육부 장관, 사회복지부 장관 등이 국가정상 전용공항 대기실에서 박 목사를 맞았고, 중아공 국영방송 및 4개 언론에서도 박 목사를 인터뷰하며 이번 방문에 대한 높은 기대를 느끼게 했다.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중앙아프리카공화국)/ 캡쳐=굿뉴스티비

중아공 정부에서는 수도 방기에 청소년센터를 지을 부지 1만 2천 평을 지정했고, 박 목사가 도착한 다음 날인 23일 기공식을 진행했다.
기공식에는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중아공 대통령과 총리, 국무장관 등이 참석해 청소년센터 건립에 힘을 실었고,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현장에서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와 내빈들 앞에서 강연했다.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중앙아프리카공화국)/ 캡쳐=굿뉴스티비

국회 마인드 강연에도 투아데라 대통령이 참석했고, 국가 차원의 관심 속에 약 1천여 명이 복음을 듣고 세계 최고의 나라로 일어설 중아공에 대한 소망을 나눴다.

같은 날 오후에는 대통령 궁에서 투아데라 대통령과의 개인 면담이 진행됐고, 박 목사의 방문 일정 대부분에 동행하며 지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인 대통령은 박 목사가 전하는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의롭게 됐다고 확답했다.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중앙아프리카공화국)/ 캡쳐=굿뉴스티비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도 “마인드 교육은 이미 입증된 교육이기에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고 싶다”고 전한 대통령은 관련 사항들을 국무장관에게 지시하고, “정부 차원에서 항상 어떤 문제든 돕겠다”고 당부했다.

이렇게 박옥수 목사와 마인드 교육에 국가적 관심이 쏠리면서 방기대학교에서는 아프리카 각국과 전 세계 청소년 교육에 헌신하는 박 목사의 업적을 인정해 명예 교육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고, 중아공에 머무르는 동안 고등교육부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 사회복지고문 등이 박 목사와 함께했다.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중앙아프리카공화국)/ 캡쳐=굿뉴스티비

목회자를 위한 CLF 컨퍼런스에서도 매번 국회 본회의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이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복음을 경청했고, 컨퍼런스 후에는 비숍들이 박 목사를 만나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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