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충북도교육청 서기관으로 퇴직한 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에 진입한 박순구 책임교수의 추천으로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출신으로 공로연수중인 서영자 서기관이 예비 행복 코디네이터 114호로 진입하였다. 서영자 예비 책임교수는 행코 책임교수가 되기 전 필요한 자격과정과 심화과정의 온라인 학습을 시작하게 되며 6월 3,4일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개최되는 행코교수단 및 한국행복학회 세미나에서 행코 책임교수로 공식 임명을 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서영자 서기관은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한국사능력검증시험인증서 1급, 행정사 자격증 등을 취득하였다. 교육공무원 38년 9개월 경력자이며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청담로타리클럽에서 지금까지 13년 9개월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무총리로부터 정부모범공무원증, 충청북도지사로부터 모범도민 표창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서영자 예비 책임교수는 "교육청 박순구 퇴직 선배를 통해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복 프로그램과 행코 책임교수의 다양하고도 아름다운 비전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다. 행코 책임교수 114번이 갖는 상징성은 114 번호가 세상과 소통하는 대한민국 대표 교환번호이듯이, 행복과 웰에이징, 웰다잉을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행복멘토로서 여생을 기여하며 웰에이징을 하고자 행코교수단에 진입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일평생 교육공무원으로서 헌신하신 서영자 서기관님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진입을 환영한다. 이왕이면 매주 일요일 밤 9시부터 90분간 계속되는 한국행복학회에서도 20여명의 동료 연구원들과 함께 토종행복학을 만들어가시길 기대한다. 우리가 행복 프로그램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대한민국에서 개척해야 할 일이 참 많다. 또한 21세기는 생명자본시대이기 때문에 특히 여성의 섬세하고도 따스한 감성적 역할이 절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시대가 되어간다. 서영자 서기관님이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경륜이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과 잘 융합되리라 확신하며 행코교수단 가족이 되심을 환영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