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당(해누리관)에는 전통 놀이(비석치기, 공기놀이, 줄넘기, 투호)를 체험 할 수 있고, 방과후 교실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놀이와 칼라점토로 만들기 체험, 나무 목걸이 만들어 보기, 풍선을 이용 동물 모양 만들기, 보드게임장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작지만 즐거운 체험마당이었다.
체험 마당에는 졸업생들이 찾아와 후배들의 체험을 도와 보조를 해주는 가슴 따뜻한 모습에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얼굴에 피어나 연분홍빛 꽃잎을 연상케 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작년 한 반의 작은 놀이 시간이 발전 하여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고 자율적으로 참가하는 행사라고 하시고 준비를 하면서 학생들이 많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의 생각을 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많은 학생들이 온 것에 선생님들은 행복한 마음과 준비를 많이 못한 안타까움이 교차한다고 선생님이 즐거운 걱정을 하신다.
내년에는 많은 준비와 규모를 늘려야겠다고 하신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들의 동참이 저조해 부모님과의 함께하는 모습이 아쉬워 보여 내년 행사에는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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