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는 4월 10일(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에 방문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발전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와 공사는 관광 활성화 및 관광콘텐츠 관련 업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관광 발전 방향을 상호 모색했다.
공사 측에서는 인공지능을 대비한 미래 관광정책, 미술관 및 박물관 등 건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방안, 스토리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사 전문가 의견을 심사숙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정책이 짜임새 있게 연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향후 제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히 교류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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