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인성플러스 프로그램 ‘행복밥상’ 진행
4월3일부터 7일, 고흥 동초등학교 감정조절 교육

고흥 코스모스인성교육원은 4월9일, '성장톡톡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 프로그램 1회기 수업을 했다.
이번 1회기 수업에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소중한 나의 가치' 인성교육과 인형 만들기를 하게 되었는데, 참석한 학생들은 손에서 핸드폰을 내려놓고 손바느질로 인형을 만들며 학부모들은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었다.

학생들은 서로 닉네임을 정해 발표하는 시간과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고, 정성을 다해야 인형이 완성되듯 마음의 세계도 디자인을 해야 아름다운 마인드를 가지게 되는 것을 배웠다.
또한, 학생들은 처음 바느질을 하며 재미있어 했고, 프로그램이 끝나도 한참동안 인형을 만들며 즐거워했다.

4월8일, 코스모스 인성교육원은 인성플러스 프로그램으로 ‘행복밥상’을 진행했다.
‘행복밥상’ 프로그램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점심식사로 급식, 저녁은 학원이나 아동센터에서 식사를 하는 아이들을 초청해 ‘집밥’을 함께 먹는 시간이다.
아이들에게 식사하기전 인사법, 식사하면서 밥상머리 대화를 알려주고, 함께 식사하면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코스모스 인성교육원은 4월3일부터 7일까지 고흥 동초등학교에서 감정조절교육을 했다.
이번 인성교육은 5개반 130명 학생을 대상으로 표정 이미지를 사용하여 심리상담식 강의를 했고, 학생들은 쉽게 마음의 근심과 우울한 문제를 얘기하며 마음조절기인 ‘마음 신호등’을 배우게 됐고, 생활속에 경험하며 그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마음의 쿠션’ 체험활동은 몇 가지 재료로 쿠션을 만들어서, 책상에서 달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조별로 의논한 후 미션 수행을 하면서 성공한 팀이 나올 때 서로 기뻐해주고 환호성을 치며 즐거워했다.
시대가 변할수록 개인주의 성향이 뚜렷한 이 시대에 ‘함께’ 의논하면서 지혜를 찾는 학생들 모습에 모두에게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