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천예총(회장 유필상)은 제23회 제천청소년한마음예술제 참가자를 오는 5월 9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청소년들의 꿈·끼를 예술로 표현하고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10개 분야로 나누어 학교별 청소년들의 끼를 키우는 장이다.
모집을 마치면 오는 5월 17일 문화회관에서 개막식과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상위로 입상한 자에게는 충북 본선 진출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유필상 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개최되어 우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작년에 의림여자중학교 연극이 충북 본선에서 한마음상을 받아 뿌듯하고 대견했다”라며 “이번 대회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예술적 소양을 키우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천청소년한마음예술제관련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사)제천예총 누리집(jcart.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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