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향죽로(季香竹露)는 계절의 향이깃든 죽로차
담양하면 대나무! 그 대나무와 동반자처럼 대나무 밭에서
함께자란 녹차이야기. 2번째
담양의 죽로차의 역사를 살펴보면, 한국 전통차의 대가
초의선사의 발자취가 전래되고있다.
지명적으로 삼다리(三茶里)란!
차가 생산되는 3개마을이란 지명이며, 지금 이곳은
대나무로 세계문화유산 마을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제가 설호농장을 경영하는 담양군 용면 통천리
통시암 마을은 동네 대밭어귀에 대오정(大悟亭)
(큰대, 깨달을오,정자정)이란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차를 마시면서 크게 깨달음을 얻는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구전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곳 대나무아래서
영롱한 이슬을 먹고자란 죽로차를 수확 제다 계향죽로로
상표등록하여 죽로차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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