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과 한국행복학회는 토종행복학을 연구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3월 3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고 , 이후 한국행복학회 1호 서적으로 김용진 교수와 조민희 박사의 공저 <행복인생경영>을 출판중에 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으며,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학교 교양학부 행복교과목 교재로 집필되었다. 시내 서점에는 4월 하순경 배포될 예정이며 6월 3일, 4일 서울대학교 인재원에서 개최되는 2/4분기 행코교수단 및 한국행복학회 세미나에서 한국행복학회 2호 서적 <웰에이징과 웰다잉>(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 협회 산하 은퇴자 아카데미 화율림 대표 김현주 책임교수, 강동대 교수 오승하 박사 공저) 출판기념식을 개최하게 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인간만의 초월적이고 독창적인 사유의 가치인 행복을 찾아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안들에 관하여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인간만의 사유적 노력은 동물들과 차별화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고유한 영역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유적 활동의 최고봉에는 행복이라는 초월적이면서도 내재적인 고유가치가 환히 빛나는 태양처럼 등장한다. 그래서 고대의 성인들을 비롯하여 현대의 사상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화두로 삼은 키워드가 바로 행복이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행복에 대한 논의는 학문의 전당인 대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인간다움에 대한 논리적 구성을 강화하고 행복을 목표로 하는 실천방법기술론을 전수하는 교육이 점차 확산추세에 있다. 그러나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나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등을 비롯한 유수한 세계적 대학교에서는 20세기 말부터 <행복학>이라는 강좌를 통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우 다행스럽게 2000년부터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웰빙 힐링 행복에 관하여 긍정심리학을 비롯한 철학적 과제들과 그에 대한 토탈라이프코칭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고, 2023년부터는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토종행복학의 이론적 발전을 위해 한국행복학회가 공식 출범되어 이론을 발전시켜가는 중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나를 인간답게 대우해주는 인생 로또인가?”
이제 생명자본시대에 접어들면서 또다시 활화산처럼 불타오르게 될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층적 학습을 통해 행복인생경영에 대한 희망 근육을 강화해 보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서 먼저 행복이라는 가치에 대한 4대 성인의 철학적이거나 종교적인 설명을 살펴보고자 한다.(본문 인용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