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석·이화선, 강동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 실시
배우 김동석·이화선, 강동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 실시
  • 김선희
  • 승인 2012.05.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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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동석씨와 영화배우 이화선씨가 강동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
서울강동경찰서(서장 김해경)는 사회적 문제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위하여 지난 30일 강동경찰서 회의실에서 『Bye-학교폭력, 행복한 강동』의 캐치프레이즈로 KBS 탤런트 김동석과 영화배우 이화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현재 광개토대왕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김동석'씨와 수퍼모델 출신으로 '11년 코리아그랑프리 홍보대사 경력이 있는 영화배우 '이화선'씨는 강동경찰서에서 실시하는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위해 강동구 천호동 천호역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 1,000매를 시민들에게 전달하였다.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탤런트 김동석씨.
특히 이화선씨는 아버지가 경찰공무원으로 첫 부임지가 강동경찰서인 점이 홍보대사 위촉에 많은 작용을 하였다.

강동경찰서는 4월 23일과 26일에도 지난 3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코봉이와 하오&차오팀과 함께 강동구청역과 천호역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갖은 바 있다.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를 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는 영화배우 이화선씨.
김해경 강동경찰서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날을 위해 교사, 부모, 경찰 모두가 다 마음을 합쳐야 하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 시민기자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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