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연구기관인 한국행복학회 김정옥 사무총장은 "9일 학회 15차 토론 및 학습에서 정종화 연구원이 '디지털정보 격차와 경제적 불평등 해소 방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정종화 연구원은 수도권 행코교수단 소속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행복교육사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짚고 3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핵심 주장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인 정종화 연구원은 김포정치발전연구회 소속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인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로 인해 현대인을 생활에 편리함을 추구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지식정보화 시대로 인해 디지털정보시대가 열려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개인이 접하는 디지털정보의 량이나 속도는 천차만별이 되게 되었다. 결국 디지털정보의 격차는 경제적인 불평등의 새로운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은 21세기 인류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주원인이 될 수 있기에 3가지 관점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디지털정보를 손쉽게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평생교육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즉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디지털 활용능력을 일반화 시킬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것은 행코 책임교수가 단장이 되어 각 시군구마다 설치하고 있는 행복서포터즈의 지식기반 활동으로 펼쳐 나갈 수 있다.
둘째, 디지털정보 활용의 실습 반복 훈련을 강화시켜야 한다. 디지털정보 활용능력은 컴퓨터 시스템의 급격한 발전과 연계된 것이므로 이에 대한 반복 훈련이 강화되어야 한다. 따라서 실제로 자신의생활에서 디지털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행복멘토링이 필요하다.
셋째, 행복서포터즈에서 행코 책임교수가 주축이 되어 교육한 디지털정보 관련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의 목표는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인간다움을 유지하도록 돕는데 있다. 따라서 행코 책임교수는 현대사회의 주류 문화인 디지털문화를 시민들이 잘 활용하는가를 검토하고 이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토탈라이프코칭을 실시하는 행복교수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