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경상도장"을 올리고 출정했던 오월 초사흘 전투를 기념하기 위함이지만 개최시기와 축제명은 납득이 안된다
당포파왜병장:2차 출정 승첩을 아뢰는 계본 中
그런데, 신이 일찍이 왜적들의 침입이 있을 것을 염려하여 별도로 「거북선」을 만들었는데, 앞에는 용머리를 붙여 그 입으로 대포를 쏘게 하고, 등에는 쇠못을 꽂았으며 안에서는 능히 밖을 내다볼 수 있어도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하여 비록 적선 수백척 속에라도 쉽게 돌입하여 포를 쏘게 되어 있으므로 이번 출전 때에 돌격장이 그것을 타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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