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연구소인 한국행복학회 김정옥 사무총장은 "매주 일요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4월 9일밤에는 15차 학습을 학회장 김용진 교수가 주관하여 진행한다. 한편 14차 학습주제와 관련하여 한국행복학회 학술위원장 및 행코교수단 사무총장인 임주완 박사가 학회 연구원으로서 다음과 같이 발표를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임주완 연구원은 '지식 정보화 시대의 문제점 가운데 사생활 침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아래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한국행복학회 KSH역량강화 게시판에 올린 글을 인용한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더 커졌다. 하지만 그 정보의 의도와 속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여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병리현상은 이미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또한 인터넷 포털 및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대중화 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사회관계망 서비스)는 편리한 정보의 공유와 통신의 수단이다. 그렇지만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정보를 의도적 혹은 집중적으로 왜곡하여 노출시키거나 편향된 정보에 빠져들게 유도하기도 한다.
물론 과거에도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 범위가 비교적 적었으며 접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그리고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면 이를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였다. 때문에 유언비어를 하나의 가벼운 필요악 정도로 여겼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영리나 목적성 또는 특정한 정치성향을 추구하면서 의도적으로 지속적이고도 대규모로 사실을 왜곡하는 부작용으로 작금에는 진실과 거짓의 구분조차 모호하게 되었다. 지금은 병리현상을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면서 그에 따른 대처나 해결방안도 달라져야 한다.
태양계의 생성원리에 따라 공간기운(天氣)이 바뀌는 최소단위는 20년이며 2024년 3월을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 2004년 부터 시작된 20년 동안은 평등의 기운이 이 지구상에 영향을 미쳤으나 내년부터는 밝은 것(진실)과 어두운 것(거짓)이 구분되는 기운의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좀 더 긍정적인 세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해 본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핵심사안은 시민들의 심성과 인성에 변화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 소속의 우리 행코 책임교수들이 행복멘토링의 중심이 되어 우리나라를 좀 더 긍정적이고 행복한 분위기의 사회로 바꿔나가는 역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