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근로자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네팔 영사관과 지원단체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자, 외사경찰과 외사협력자문위원회가 성금을 모금해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 전달했다.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문명식)는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정착을 위해 발족 됐으며,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지원MOU』『새날학교 청소년 멘토 결연』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인권보호 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억울한 피해사례가 없도록 외국인근로자의 사회정착 지원을 계속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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