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정신으로 행코 책임교수 역량을 강화한다
'professional' 정신으로 행코 책임교수 역량을 강화한다
  • 김동호
  • 승인 2023.04.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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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우리 협회는 2023년도부터 협회가 최소 10년 이상 시물레이션을 해 왔던 몇 가지 행복 프로그램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에 이미 돌입했다. 그리고 협회장이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신속하고 역동적으로 숨돌릴 틈이 없을 정도의 맹렬한 속도와 추진력으로 가동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한국행복학회, 행복서포터즈, 행코문학회, 화율림 등이다. 이러한 산하기관들을 통해 협회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와 성장 및 행코의 전성시대를 향해 행코 책임교수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달려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협회는 작년 11월 5,6일 서울대학교 인재원에서 1박2일간의 행코교수단 세미나를 통해 가장 먼저 행코교수단 구성원들부터 재분류하였고, 3년이상 협회가 요구하는 프로의식이 부족하거나 협회와의 소통이 모자라는 인원부터 과감히 정리하며 새로운 인재들로 협회 조직을 구성하거나 강화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터트린 것이 2023년 1월 1일 공식 발족한 한국행복학회이다. 한국행복학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20여명의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소통 및 학습 시간을 지금까지 14회나 개최하였고, 고대 그리스철학부터 행복인문학적 식견을 쌓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3일 출범한지 2개월만에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한국행복학회 춘계세미나를 개최하였고, 학회논문집 <한국행복학>의 기초를 잡는 기회를 만들었다. 한국행복학회가 짧은 3개월 동안 맺은 가장 큰 업적으로는 한남대학교에서의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김용진 학회장과 조민희 박사가 300페이지 분량의 <행복인생경영>이라는 대학교재 집필을 완성하였고 4월 중순 출판을 앞두고 있다는 것, 자문위원 박언휘 박사의 구체적인 멘토링으로 2030비전인 행복대학교 설립을 위한 밑그림을 한국행복학회에서 매주 책임교수들과 논의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일 박언휘 박사의 병원에 12명의 행코 책임교수들이 방문하였다는 점이다.

둘째로는 2023년 1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2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세행시(세바시) 및 행코교수단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행코 책임교수들의 대외적 영향력 향상과 더불어 행복서포터즈 활동의 비전을 공식화 하였다. 그리고 이후 행코 책임교수들이 지회단장이 되는 시군구 단위 25개소의 행복서포터즈 지회를 구성하였다. 행코 인턴들로 구성된 행복서포터즈를 통해 자치단체장 및 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나눔사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이다. 이 과정에서 농축된 에너지를 2025년까지 마을리더 행복교육법안 제정으로 기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부분은 자문위원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말까지 추진하시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셋째로는 행코문학회이다. 협회는 행복 코디네이터들로 구성된 문학회를 통해 정서적 웰빙과 힐링과 행복감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행복인문학적 소견에 따라 2012년도부터 한국강사문인협회를 서울대학교에서 조직하여 10년간 운영해 왔다. 그리고 유명무실해진 한국강사문인협회를 정리하고 그 대신에 행코문학회를 금년 1월부터 가동하며 행코 책임교수들의 시를 뉴스로 알리기 시작했고 4월부터 행코문학회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넷째로는 화율림이다. 은퇴자의 웰에이징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화율림은 행코 책임교수들이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어떻게 펼쳐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롤모델이 될 것이다. 행코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 주부, 은퇴자, 노인 이렇게 세대별로 행코 책임교수의 재능과 열정 그리고 경륜을 토대로 구체화 시킬 수 있다. 이렇게 7장르 가운데 은퇴자에 대한 행복 멘토링 프로그램은 협회 산하기관인 화율림에서 전담하여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펼쳐나가게 된 것이다.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우리 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협회가 선두로 가꾸어 온 행복 프로그램을 활용할 행코 책임교수를 선발하여 중장기 비전으로 임무를 분담하는 중이다. 그래서 협회의 일에 적극 참여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응답하는 덕망과 식견을 잘 갖춘 인재를 발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행복 프로그램 선도기관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구성원으로서만 아니라 각 기관의 기관장 또는 실무책임자가 되려면 이제는 Professional이 필요하다. 프로페셔날은 형용사로 전문적인, 명사로는 전문가라는 의미이다. 협회가 추구하는 인재는 시대를 앞서는 웰빙 전문가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영어로 International Well-being & Professional Association(IWPA)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한국행복학회에서 매주 열정적으로 학습하며 행복인문학의 식견과 발표능력을 높이라. 그리고 행코문학회에서 시를 쓰든 수필을 쓰며 글쓰기 능력도 키우고 문학을 통한 영향력도 높이라. 또한 행복대학교 교수 또는 직원의 비전을 가졌다면, 학회가 펼쳐가는 논문이든 전문 서적이든 반드시 집필에 참여하고 그곳에서 행복전문가로서의 자기 실력을 계발하도록 부지런히 쓰고 발표도 하라. 우리가 맞이한 현장은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전문가라고 인정하지 않는 프로페셔널 시대에 이미 진입하였다. 우리 협회는 그런 인재를 발탁하고 있다. 4월부터 공식화한 화율림처럼 구체적으로 행코 책임교수의 웰에이징 무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 6월 3,4일 서울대학교 인재원에서 행복전문가 웰빙전문가로 행코 책임교수를 이노베이션(innovation)하게 된다. 당신이 행코 책임교수로서 엉거주춤 눈치를 보거나 딴 짓을 하는 동안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책임교수들은 엄청난 속도로 저만치 앞서서 달려가고 있음을 주목하라. 1년 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도 생각하면 좋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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