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봉주르 wonju 봉사단(단장 이봉주)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봉주 봉사단장과 윤서현 부단장(원주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이 참석했다.

상품권은 저소득 가구의 생필품 및 긴급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방역 및 청소, 생필품 지원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했다.

박정희 우산동장은 “우산동 지역주민이신 이봉주 봉사단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후원품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흥제 khj497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