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바른산악회, 경남지역 문화탐방
정읍 바른산악회, 경남지역 문화탐방
  • 최행영 기자회원
  • 승인 2023.04.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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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故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방문

(사)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 산하 바른산악회(회장 최형영)가 지난 28일 경남지역 부자마을을 찾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김기중 협의회장과 박분임 여성회장, 최희선 수석부회장, 유팔상 부회장, 유정숙 사무국장, 국상석 고문, 노윤이 이사 등 40여 명이 동행했다.

10년 만에 재탄생한 바른산악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시 보조금 일부로 운영될 계획이다.

첫 번째 탐방은 진주시 지수면 부자마을을 찾아 LG그룹 창업주 故 구인회 회장의 생가를 둘러봤다. 또, 장소를 이동해 의령군 정곡면에 위치한 삼성그룹 故 이병철 회장의 생가를 방문,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바른산악회 회원들은 합천군 용주면 영상테마파크(영화,드라마세트장)을 탐방하는 등 여성위원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하루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최희선 수석부회장과 유팔상 부회장, 김정구 감곡면 위원장 등은 산악회 발전을 위해 협찬금을 쾌척했다.

최형영 회장은 "바른산악회는 전국 단위로 조직돼 있다며, 그동안 초산정산악회와 사진여행클럽의 경험을 살려, 회원들을 모시고 분기별로 명승 유적지와 축제장 등을 찾아 보람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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