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 산하기관 인재 발굴 원칙 공개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 산하기관 인재 발굴 원칙 공개
  • 김동호
  • 승인 2023.04.04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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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의 작은 서재가 있는 협회 본부
협회장, 협회 김동호 사무총장, 행복부장 정인경 교수(좌로부터)
황종연 고문, 한강총 사무총장 고선옥 박사, 행코교수단 자문위원장 장헌일 박사, 협회장(앞줄)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대한민국의 행복 프로그램 요람이며 선두기관으로 잘 알려진 NGO이다. 행복 프로그래머 김용진 교수가 2000년도에 시작한 웰빙코칭아카데미가 뿌리이며, 2011년도에 국제웰빙전문가협회(International Well-being & Professional Association)로 등록된 후 지금까지 서울대, 연세대, 부산대, 한남대, 동아대, 한밭대, 단국대, 한국프레스센터 등에서 협회 비전을 소개하며 명품강사, 명강사, 행복강사,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육성 및 이들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현직 대학교 교수들과 겸임교수, 외래교수, 고위직 공무원 퇴직자, 기업체 중견관리자, 성직자 등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103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육성하였으며, 이들로 구성된 행코교수단에는 전국 8개권역의 권역단에 행코 책임교수들이 분류되어 권역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의 공동 비전과 협업 체제를 갖추어 가는 중이다.

한강총 대표 조옥성, 협회장, 대상협 대표 박재완(좌로부터)

2023년 4월부터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조직 및 산하기관 일부를 정리하였다. 협회의 모든 일을 총괄하는 협회본부 및 행복 프로그램 온라인 과정을 담당하는 행복본부는 23년째 협회 일을 함께 하고 있는 김동호 사무총장 체제로 연임되었다. 협회 산하기관으로는 대중강사들의 연합체인 한국강사총연합회(한강총), 소상공인들의 연합체인 대한상공협의회(대상협), 은퇴자들의 웰에이징 전문교육기관인 화율림, 40권의 행복도서를 출판한 웰빙라이프의 후속 출판사인 해피온,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문학공간인 행코문학회, 행복 프로그램과 행복대학교 정신으로 훈련받는 한국행복학회, 행코 책임교수들의 상조업무를 총괄하는 행코교수단 상조회 등이 있다.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회장에는 조옥성 박사, 사무총장에는 고선옥 박사, 대한상공협의회는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가 대표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율림은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가 대표이다. 한국행복학회 사무총장은 김정옥 행코 책임교수, 행코교수단 상조회 사무총장에는 임주완 박사가 임명되었다. 그리고 금년 1월에 8개 권역으로 분류된 행코교수단의 업무를 총괄할 본부의 사무총장과 행코문학회 업무를 총괄할 사무총장 등은 현재 임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행복학회 김정옥 사무총장, 학회 자문 박언휘 박사, 화율림 대표 김현주(좌로부터)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우리 협회는 23년의 역사 동안 많은 인재를 육성했다. 그리고 당사자와 협회의 비전이 닮은꼴의 인재는 협회 산하기관장 또는 실무책임자인 사무총장으로 발탁하였다. 현재 협회는 행코교수단과 한국행복학회에 무게중심을 주고 있으며, 이들을 토대로 화율림처럼 세대별 또는 영역별로 다양한 국민행복감 증진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도입해 나가게 된다. 당장은 2개월 뒤인 6월 3,4일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개최될 세미나의 성공적인 진행에 목표를 두고 책 출판 등을 준비중이다. 협회가 인재를 발탁하는데에는 협회장과의 친분보다도 산하기관의 발전에 직접 도움되도록 당사자의 덕목과 능력과 자격에 우선한다. 협회의 인재 발탁 원칙은 대략 다음과 같다."고 제시했다.

첫째, 협회가 10년 앞서 추진하는 시대적 예지력에 호응하는 인물

둘째, 행복 전문가로서의 고품격 인성과 열정을 갖춘 인물

셋째, 협회 행사를 우선하여 꾸준히 행사에 참여하는 인물

넷째, 종교와 정치의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중립적 인물

다섯째, 선한 영향력으로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인물

한국행복학회 자문 박언휘 박사, 상조회 사무총장 임주완 박사(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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