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화), 성북 ‘더 체인지마인드 인성교육원’은 창동중학교에서 ‘마인드 디자인’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마인드 디자인’ 동아리는 1학년 학생 17명으로 구성되었고, 지원한 학생들 마음에 꿈과 소망을 심고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참가 학생들은 레크리에이션, 발표, 토론,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첫 프로그램은 참석한 학생들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자기소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다양한 질문의 답을 하며 친구가 맞히는 퀴즈형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기발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서 마인드 전문강사는 ‘마인드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강연을 했다.
“로또 당첨이 되면 행복할 것 같지만, 아무리 큰 돈을 가져도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쉽게 탕진할 수 있고 삶을 불행으로 끌고 갈 수있다.”며 예화를 통해 “어려움을 만났을 때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우리의 마음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봐야한다”고 전하며, ‘야생마 길들이기’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마음관리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함께 공감했다.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마피아 게임’을 하면서 일면식이 없던 친구의 이름을 외우고 질문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과자파티를 하며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됐고, 친구의 성격이나 취미에 대해 공감하며 톡톡 튀는 각자의 개성을 만날 수 있었다.
이 행사를 통해 담당 선생님은 “앞으로 1년동안 학생들의 마음에 심겨질 행복의 씨앗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고 행사 진행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