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친절사진전은 우리나라가 OECD주요국 34국 가운데에서 자살률1위, 행복지수 32위, 국민친절도 2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각종 경쟁과 스트레스으로 인한 우울증, 폭력, 불신이 팽배한 우리사회에 희망과 변화, 나아가서 만연한 상호불신, 불친절,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보다 신뢰, 긍정적인 사고와 친절로 이끌고 배려, 존중,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하여 잃어버린 한국인의 情의 문화와 긍정적인 사고 및 친절한 모습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주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친절주제로 한 사진전을 중심으로 친절포럼, 친절영상상영, 친절상황극, 친절캘리그라프등으로 진행하였으며, 보는 전시회에서 참여하여 친절의 가치와 정신을 다시 한번 깨달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사)밝은미소운동본부 허진경 사무국장은 "친절은 길잃고, 아픈 대한민국에게 나침반이며, 치유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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