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SSM 휴뮤일에 맞춰, 강동구와 강원도가 20일(금)~22일(일) 3일동안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강원도에서 준비한 산채, 가공식품, 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이 인기리에 판매가 되었고, 또 양지시장번영회에서 준비한 각설이 공연, 전통가요제 등 볼거리가 풍부해 주민들의 호응도 좋았다. 또 장터 한켠에서는 전통시장 살리기 서명운동도 진행이 됐다.
이 날 '강원도 농부의 시장 직거래' 장터에 참석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대형마트 및 SSM 휴무일에 맞춰 강원도, 전라남도와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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