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1일~5월 21일까지 14회 동안 농·특산물 홍보 디렉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진행하니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 농산물을 생산한 농민들이 SNS를 활용하여 자신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왜냐하면 공산품은 해년 마다 값이 오르는데, 농산물 값은 항상 제자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이제 해결책이 나온 것 같다.
이 과정을 통해서 농민들이 자신의 농산품을 홍보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의 교육내용은 언론홍보·SNS를 이용한 마케팅·글쓰기 등의 내용이다.
주 강사 고성중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와 두 명의 보조강사가 함께 와서 질문하기도 좋다. 수업시간에 이론교육이 끝나고 교육내용을 실행하는 동안 수강생이 손을 들면 바로바로 보조강사님이 수강생 자리에 온다.
수강생 눈높이에 맞춰서 1:1로 설명해주고 실제로 컴퓨터에서 실행도 보여준다. 수강생들이 20대의 젊은 농민들로부터 70대 농민 그리고 다양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개인별 SNS 활용 능력의 차이가 큰 만큼 보조강사 두 분의 역할이 빛과 소금 같다.
이교육의 특징은 자기 상품을 브랜드화 하는데 뉴스로 5개포털에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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