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101과 불타는 트롯맨 출연 가수 홍성현이 2023년 05월 09일 16시(현지시간), 이스라엘 오페오 케이팝 댄스스쿨(OPEO K-POP DANCE SCHOOL)의 초청으로 첫 해외공연을 펼친다.

한국-이스라엘의 한류 민간 가교역할과 한류여행업을 준비하고 있는 벳하임(주) 박윤수대표와 홍성현 가수는 05월 08일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다. 박대표는 “잦은 분쟁으로 불안한 중동정세와 이스라엘의 정치적 불신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힘든 시기에 한국의 K-POP, K-Drama를 사랑하며, 열광하는 이스라엘 친구들에게 한류를 통해 이스라엘과 중동의 평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고 이스라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되는 정말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케이팝 공연이 끝난 후에 박대표는 이스라엘에서 히브리대학교, 하이파대학교, 텔아비브대학교의 동아시아학과(한국학) 관련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만나 전략적으로 다양한 한국-이스라엘 문화교류의 틀을 마련한다.

2018년도에 만들어진 이스라엘 오페오 K-POP 댄스스쿨은 매년 한국을 방문하여 K-POP, K-DANCE를 배우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K-POP 가수 홍성현을 초청하여 약 2,000여명의 열광적인 이스라엘 한류팬들과 케이팝을 통해 진정한 한류를 함께 느끼고, 즐기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감당 할 것으로 본다. 홍성현 가수는 이스라엘의 한류팬들을 위해 밤낮없이 낯선 히브리어, 팝송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소속 가수들이 한마음으로 홍성현 가수를 응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끝나고 8월에는 약 20여명 오페오 댄스팀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댄스팀과 광화문 등 한국의 명소들을 탐방하며,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으로 점진적으로 케이팝과의 민간 교류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